넥슨 "AWS와 AI 모델 공동 개발···1분 만에 60개 게임 이상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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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 등 60개에 달하는 넥슨의 모든 게임에서 1분 안에 이상 탐지가 가능해졌습니다."
남윤민 넥슨 기술본부 팀장은 14일 서울경제 인터뷰에서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각 게임의 서버를 모니터링하며 동시접속자 등의 수치를 확인해야 했으나, 최근 AWS와 함께 완성한 AI 모델을 통해 자동화가 가능해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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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징후 탐지율 100% 달해
"AI 에이전트로 완전 자동화 목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 등 60개에 달하는 넥슨의 모든 게임에서 1분 안에 이상 탐지가 가능해졌습니다.”
남윤민 넥슨 기술본부 팀장은 14일 서울경제 인터뷰에서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각 게임의 서버를 모니터링하며 동시접속자 등의 수치를 확인해야 했으나, 최근 AWS와 함께 완성한 AI 모델을 통해 자동화가 가능해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남 팀장은 “신호등 형태로 된 화면에서 녹색은 동시접속자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 노란색은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는 것, 빨간색은 명확한 감소가 확인됐다는 것”이라며 “AWS 클라우드·베드록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개발한 이 모델들로 구체적으로 어떤 이슈 때문에 동시접속자에 변동이 있었는지 등을 리포트 형식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넥슨 내부 테스트 결과 해당 AI 모델이 이상 징후를 찾아내는 확률은 100%에 달한다.
게임 기업들에게 동시접속자는 가장 핵심적인 수치 중 하나다. 이용자 수는 곧 게임의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남 팀장은 “AI를 통해 주요 수치들에 대한 변화를 몇 분 만에 찾아내는 기술은 현재 국내 게임사 중 넥슨만 구사할 수 있다”며 “실제로 이날 있던 ‘AWS AI·인더스트리 위크 2025’ 세션에서 모델을 발표한 뒤 다른 게임 업체들이 ‘도대체 어떻게 구현한 것이냐’는 질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남 팀장은 AWS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약 3개월 만에 AI 모델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넥슨 관계자 4명, AWS 관계자 2명 총 6명이서 AI 모델을 만들었다”며 “AWS 직원 2명이 넥슨으로 파견을 오는 형태로 작업 했는데, 보다 가까운 소통이 가능해 더 빠르고 완성도 있게 AI 모델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AWS는 앞으로도 국내 게임사들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남 팀장은 “현재 AWS와 함께 여러 수치들을 종합해 실질적인 판단까지 가능한, 게임 운영을 완전 자동화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비서)를 만들고 있다”며 “점차 자동화 레벨을 올려가며 연내 넥슨만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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