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 리포트] '"韓 증시가 신흥국 강세 주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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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14일 "한국 증시가 신흥시장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투자 핵심국으로 평가했다.
특히 한국 시장은 반도체를 비롯해 방위산업, 조선, K뷰티, K컬처, 의료관광 등 다각화된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종에 대해 "글로벌 메모리칩 수요가 회복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한국 기술 섹터의 반등이 증시를 떠받쳤다"며 "반도체 제조 분야의 선도적 지위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모멘텀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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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증시가 신흥국 강세 주도"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14일 “한국 증시가 신흥시장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투자 핵심국으로 평가했다. 보고서에서 “신흥시장 주식은 올 들어 달러를 기준으로 28% 이상 상승해 S&P500지수(14%)의 두 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시장은 반도체를 비롯해 방위산업, 조선, K뷰티, K컬처, 의료관광 등 다각화된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종에 대해 “글로벌 메모리칩 수요가 회복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한국 기술 섹터의 반등이 증시를 떠받쳤다”며 “반도체 제조 분야의 선도적 지위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모멘텀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 주가 눈높이 낮아진 CJ제일제당
KB증권은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낮췄다. 바이오 사업 부진 등이 실적에 부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봤다. 류은애 연구원은 “성수품 판매 효과가 10월로 분산됐지만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증가했을 것”이라며 “다만 바이오 사업의 수익성 둔화가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유럽 내 라이신 공급 증가, 트립토판 등 고수익 제품 경쟁 심화, 농축대두단백(SPC) 매출 감소 등을 바이오 부문 실적 부진 요인으로 꼽았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1조4820억원에서 1조4180억원으로 4.3% 낮췄다.
● NH證, 영원무역 목표가 상향
NH투자증권은 영원무역에 대해 “미국 매출 비중이 작고 주요 아웃도어 고객(바이어)이 재고 확충 중이라 의류업 불황을 홀로 비켜 나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7만6000원으로 높였다. 정지윤 연구원은 “미국 관세 영향으로 글로벌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업체 대부분의 월 매출이 역성장하고 있지만 영원무역은 다르다”며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원무역은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등에 OEM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1조1872억원, 영업이익 138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 "반도체 성장세, 3년 더 갈 것"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2028년 단기 정점을 찍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오픈AI 등 글로벌 기업 간 협업으로 관련 생태계가 확장되는 상황 속에서 삼성전자가 수혜를 볼 것이란 관측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엔비디아의 경우 2028년 1조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설비투자를 예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D램 시장 규모도 작년 대비 43.6%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픈AI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판을 흔들며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노 센터장은 “삼성전자 판로가 확대 중”이라며 “반도체 기업 성장세가 2028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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