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과 수구도 우수 지도자 해외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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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5개 종목 중 하나인 수영이 경영과 다이빙에 이어 아티스틱스위밍과 수구 우수 지도자 4명에게도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025 전략종목 육성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10월 초, 경영과 다이빙에 이어 아티스틱스위밍과 수구 우수 지도자 4명도 해외 연수를 위해 인도로 파견했다"라고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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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5개 종목 중 하나인 수영이 경영과 다이빙에 이어 아티스틱스위밍과 수구 우수 지도자 4명에게도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025 전략종목 육성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10월 초, 경영과 다이빙에 이어 아티스틱스위밍과 수구 우수 지도자 4명도 해외 연수를 위해 인도로 파견했다"라고 14일 전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우수 지도자 육성을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국내 수영의 중장기 발전 계획의 하나로 수영 세부 종목별 경기 운영과 코칭 동향을 파악해 이를 국내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김효미 지도자와 아티스틱스위밍 미래국가대표 전임 감독 최수지, 그리고 수구 현 국가대표 지도자인 김기우, 정찬혁 코치가 사업에 참가하였다.
네 사람이 참석한 아시아수영연맹이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주최한 지도자 세미나는 일본, 캐나다, 스페인, 중국 등 다수 국가의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지도자로 활약한 일본 출신 마유코 후지키(Mayuko Fujiki)와 일본 현 수구 국가대표 감독 요시노라 시오타(Yoshinori SHIOTA)가 강연자였으며, 참석자들은 강의 외에도 각종 코칭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은 "세부 종목별 국가대표 지도자 및 국가대표 이하 우수 선수를 지도하는 코치진이 내년 아시안게임과 차기 올림픽에 맞춰 대한민국 수영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데 필요한 안목을 넓힐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사업 취지를 전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 및 재정 후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 대한수영연맹 주최로 진행되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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