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의 BIG3 평가, 1티어는 단연 OKC…LAL·GSW에 붙은 의문부호

최창환 2025. 10.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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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BIG3를 보유한 팀은 어디일까.

'ESPN'은 내부 평가를 토대로 미래 전력까지 감안, 30개 팀을 1티어부터 10티어까지 구분했다.

'ESPN' 역시 오클라호마시티에 대해 "이들 위에 어느 팀을 올릴 수 있겠는가. 역사상 가장 젊은 챔피언 가운데 한 팀이었으며, 오프시즌에 주요 선수들에게 장기 계약을 안기며 명문으로 올라설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당분간 우승 후보로 꾸준히 언급되는 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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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가장 강력한 BIG3를 보유한 팀은 어디일까. ‘ESPN’의 선택은 오클라호마시티였다.

현지 언론 ‘ESPN’은 14일(한국시간) “주요 선수 3명을 어떻게 구성했느냐는 올 시즌 성적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라며 각 팀의 BIG3를 평가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ESPN’은 내부 평가를 토대로 미래 전력까지 감안, 30개 팀을 1티어부터 10티어까지 구분했다.

1티어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쳇 홈그렌-제일런 윌리엄스로 구성된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 26세에 득점 1위, 정규리그 및 파이널 MVP를 석권한 길저스 알렉산더를 축으로 평균 25.6세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역대 최연소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만큼 미래도 밝다.

‘ESPN’ 역시 오클라호마시티에 대해 “이들 위에 어느 팀을 올릴 수 있겠는가. 역사상 가장 젊은 챔피언 가운데 한 팀이었으며, 오프시즌에 주요 선수들에게 장기 계약을 안기며 명문으로 올라설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당분간 우승 후보로 꾸준히 언급되는 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티어는 덴버 너게츠였다. 덴버 역시 2022-2023시즌에 창단 첫 우승을 달성한 경험이 있고, 당시 주축으로 활약했던 이들이 건재하다. “니콜라 요키치라는 최고의 선수가 있고, 그에게 잘 어울리는 자말 머레이와 애런 고든이라는 조력자도 있다”라는 게 ‘ESPN’의 설명이었다.

3티어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뉴욕 닉스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4티어는 미래 가치에 더 비중을 둔 팀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애틀랜타 호크스가 대표적인 예다. ‘ESPN’은 애틀랜타의 평가 대상으로 트레이 영을 대신해 다이슨 다니엘스, 제일런 존슨, 자카리 리사셰를 꼽았다.

‘ESPN’은 애틀랜타에 대해 “영은 여전히 팀 내 최고의 선수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그 다음으로 꼽힌다. 다만, 이들은 내년 여름 비제한적 FA가 될 수 있다. 이들 외에 언급한 3명 역시 젊은 데다 발전 가능성도 충분하다”라고 다뤘다. 휴스턴 로케츠를 케빈 듀란트 대신 알파렌 센군, 리드 셰퍼드, 아멘 탐슨으로 평가한 것도 같은 이유였다.

인기 팀 LA 레이커스(르브론 제임스-루카 돈치치-오스틴 리브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스테픈 커리-지미 버틀러-드레이먼드 그린)는 나란히 6티어로 평가됐다. 레이커스에 대해선 데뷔 후 처음 개막전에 결장하는 르브론의 건강 상태를 우려했고, 골든스테이트에 대해서도 “건강하다면 매우 높은 자리까지 올라설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3명 모두 만 35세 이상이다. ‘건강하다면’이라는 전제가 시즌 내내 따라붙을 것”라고 평가했다.

한편, 9티어와 10티어의 부제는 한 끗 차이였다. 샬럿 호네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피닉스 선즈는 ‘재건 시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9티어에 이름을 올렸다. 10티어 브루클린 네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타 재즈, 워싱턴 위저즈는 리빌딩. 말 그대로 재건이 필요하다는 의미였다.

ESPN 선정 팀별 BIG3 랭킹
1티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쳇 홈그렌-제일런 윌리엄스)
2티어 덴버 너게츠(니콜라 요키치-자말 머레이-애런 고든)
3티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다리우스 갈랜드-도노반 미첼-에반 모블리), 뉴욕 닉스(OG 아누노비-제일런 브런슨-칼 앤서니 타운스)
4티어 애틀랜타 호크스(다이슨 다니엘스, 제일런 존슨, 자카리 리사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케이드 커닝햄-론 홀랜드-오사르 톰슨), 휴스턴 로케츠(알파렌 센군-리드 셰퍼드-아멘 탐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앤서니 에드워즈-제이든 맥다니엘스-줄리어스 랜들), 올랜도 매직(파올로 반케로-데스몬드 베인-프란츠 바그너), 샌안토니오 스퍼스(디애런 폭스-딜런 하퍼-빅터 웸반야마)
5티어 보스턴 셀틱스(제일런 브라운-제이슨 테이텀-데릭 화이트), 인디애나 페이서스(타이리스 할리버튼-앤드류 넴하드-파스칼 시아캄)
6티어 댈러스 매버릭스(앤서니 데이비스-쿠퍼 플래그-카이리 어빙),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스테픈 커리-지미 버틀러-드레이먼드 그린), LA 클리퍼스(제임스 하든-카와이 레너드-이바카 주바치), LA 레이커스(루카 돈치치-르브론 제임스-오스틴 리브스), 밀워키 벅스(야니스 아데토쿤보-바비 포티스-마일스 터너)
7티어 멤피스 그리즐리스(세드릭 카워드-재런 잭슨 주니어-자 모란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VJ 에지콤-조엘 엠비드-타이리스 맥시)
8티어 시카고 불스(마타스 부젤리스-노아 에센게-조시 기디), 마이애미 히트(뱀 아데바요-타일러 히로-켈렐 웨어), 새크라멘토 킹스(잭 라빈-키건 머레이-도만타스 사보니스), 토론토 랩터스(스카티 반즈-브랜든 잉그램-콜린 머레이 보일스)
9티어 샬럿 호네츠(라멜로 볼-브랜든 밀러-콘 크누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제레미아 피어스-데릭 퀸-자이언 윌리엄슨), 피닉스 선즈(데빈 부커-라이언 던-카만 말루아치)
10티어 브루클린 네츠(닉 클랙스턴-이고르 데민-놀란 트라오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투마니 카마라-도노반 클링언-셰이든 샤프), 유타 재즈(에이스 베일리-라우리 마카넨-월터 클레이튼 주니어), 워싱턴 위저즈(빌랄 쿨리발리-알렉스 사르-트레 존슨)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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