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아스널 우승 '초비상'...'EPL 최초' 3연속 부상 OUT, 캡틴 유리몸 전락?→결국 11월까지 이탈+英언론도 "부상 늘어나" 우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의 마르틴 외데고르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다.
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외데고르가 무릎 부상으로 11월 A매치 이후에야 복귀를 할 에정”이라고 보도했다.
외데고르는 지난 4일 펼쳐진 웨스트햄과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0분에 교체됐다. 그는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무릎을 충돌했고 이후 계속해서 경기를 소화하려고 했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떠났다.
무릎에 통증을 느낀 외데고르의 상태는 좋지 않았고 결국 10월 A매치에서도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올시즌 벌써 세 번째 부상이다. 외데고르는 지난달 노팅엄과의 4라운드에서 어깨 부상을 당하며 18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전을 결장한 뒤 뉴캐슬과의 6라운드에서 복귀했지만 다시 어깨에 문제가 발생했다.
웨스트햄전까지 3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한 뒤 부상으로 교체가 된 상황.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초의 기록이다.

자연스레 아스널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아스널은 올시즌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원하고 있다. 현재도 승점 16(5승 1무 1패)으로 리버풀(승점 15)을 넘고 선두에 올랐다. 영입생인 에베레치 에제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지만 외데고르의 부상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외데고르는 지난 시즌에도 두 달가량 발목 부상으로 이탈을 했었다. 최근에는 경기력이 점차 올라오는 시점에서 다시 몸에 이상이 생기며 아스널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 또한 "외데고르의 부상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번 부상은 단순한 타박상의 의미가 아닐 수 있다. 그의 몸 상태에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는 걱정을 하게 된다"며 외데고르의 인저리 프론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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