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안효섭과 한 가족된다…"가능성 두고 긍정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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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이 배우 안효섭·신세경과 한솥밥을 먹게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마이데일리는 최근 기존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 계약 만료가 된 설현이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한다고 보도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7월에는 신세경을 영입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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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이 배우 안효섭·신세경과 한솥밥을 먹게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마이데일리는 최근 기존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 계약 만료가 된 설현이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한다고 보도했다.
설현은 지난 2022년 10월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 후 3년간 몸 담아왔다. 최근 계약이 만료된 그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FA대어로 등장해 업계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14일 더프레젠트컴퍼니는 한 매체에 "여러 가능성을 두고 긍정 논의 중인 단계"라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7월에는 신세경을 영입하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설현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단발머리', '빙글뱅글'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배우로서 전향한 그는 KBS2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데뷔해 '오렌지 마말레이드', JTBC '나의 나라', 디즈니+ '조명가게'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는 최근 차기작인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노희경 작가 신작이다. 작품은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며 배우 공유, 송혜교,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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