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이번엔 캄보디아 범죄 조직 연루설…끝없는 의혹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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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또 한 번 도마에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캄보디아의 취업 사기와 감금 범죄로 우리 국민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무엇보다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사건 연루자들을 신속히 국내로 송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극악무도한 범죄 사건이 알려지며 국민들의 분노와 공포심이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승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승리는 지난해 캄보디아의 한 클럽 오픈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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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또 한 번 도마에 올랐다. 이번엔 해외 범죄 조직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는 의혹이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이 납치 및 감금돼 고문을 받다 사망하고,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68명이 현지에서 구속되는 등 현지에서 발생한 범죄가 화두가 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캄보디아의 취업 사기와 감금 범죄로 우리 국민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무엇보다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사건 연루자들을 신속히 국내로 송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극악무도한 범죄 사건이 알려지며 국민들의 분노와 공포심이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승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승리는 지난해 캄보디아의 한 클럽 오픈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내가 친구들에게 캄보디아에 간다고 했더니 위험하지 않냐, 왜 가느냐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X이나 먹어라. 그리고 닥치고 직접 와서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봐라.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국가다"라고 소리치면서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 있던 이들이 환호하자 "지드래곤을 여기로 부르겠다"는 망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국내에 빠른 속도로 확산됐고, 승리는 다시금 뭇매를 맞았다.

이후 영상 속 승리의 뒤로 보이는 '프린스 브루잉'(Prince Brewing)이라는 브랜드명과 로고가 일부 누리꾼에게 포착됐다. 프린스 브루잉은 프린스홀딩스그룹 소속 양조장인데, 이 프린스홀딩스그룹이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 범죄 단지 중 하나인 프린스 단지(태자단지)를 세웠기 때문이다.
태자단지는 사기, 도박, 납치 등을 일삼는 범죄 조직의 거점지이자 현재 문제가 되는 캄보디아 범죄 사건의 중심지로 알려졌다. 이에 승리가 이곳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승리는 2006년 빅뱅의 막내로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투나잇'(Tonight)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꽃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그러나 2018년 클럽 '버닝썬' 게이트의 주요 인물로 지목되며 사실상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았다.
당시 그는 성매매 알선, 특수폭행교사 공동정범,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았다. 결국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2023년 2월 만기출소했다.
버닝썬 게이트 이후에도 크고 작은 구설수에 휘말리다 해외 범죄 조직 연루설까지 제기된 승리. 대중들은 "더 이상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교정'과 '교화'가 목적인 교도소는 그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파도 파도 괴담만'이라는 유행어가 떠오르는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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