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 망했다” 홍석천 토로에… 이재명 대통령 “큰일 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석천(54)이 자영업자 대표로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공개 간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전했다.
홍석천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디지털 토크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는 국민 의견을 수렴해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패널 4인과 국민 패널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동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석천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디지털 토크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는 국민 의견을 수렴해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패널 4인과 국민 패널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동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석천은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 착석하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 자리가 대통령 바로 옆자리인지 모르고 있다가 살짝 긴장했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해 매 정권마다 저를 찾아주시는데, 그간 큰 효과는 없었다. 이번에는 실질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을 오랜만에 뵀는데 너무 잘생기셨다”며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요”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기도 했다.
홍석천은 자영업자 금융 지원 관련 제안도 내놨다. 그는 “잘 하는 사람은 더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성실하게 대출을 갚은 사람에게는 0.몇% 금리로 대출해주거나 보상을 해주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 국민이 억울하게 생각할 점만은 아니다. 이 부분을 국민이 용인해주시면 부채 청산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이 “저는 다 망했다”라며 농담조로 답하자, 이 대통령은 “큰일났다. 홍석천 선생도 접으면 안 되는데, 가능한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민 의견을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의 일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14일 火(음력 8월 23일) - 매일경제
- JY의 통큰 결단…삼성전자, 실적 연동해 임직원에 자사주 지급한다 - 매일경제
- [단독] “12시간 공항 노숙자 만들고 보상 없어”…대한항공 툭하면 ‘버드 스트라이크’ - 매일
- 직원들 십시일반 주인된 회사, 매출 2배 늘었죠 - 매일경제
- “캄보디아에 준 돈이 얼만데” “군사작전이라도 해야”…연이은 범죄 강경 목소리 - 매일경제
- ‘3조’ 복권 당첨된 30대 미국 남성…돈쓴 곳 봤더니 - 매일경제
- ‘영포티’ 혐오, 다 이유가 있다고? 정말 위험한 까닭은 [매경포럼] - 매일경제
- “까르띠에라 믿고 샀는데”…5년전 구매한 1800만원 반지, ‘불량품’ 판정 - 매일경제
- [단독] “주급 500만원, 질 나쁜 사람 안 써요”…달콤한 유혹에 동남아 가는 청년들 - 매일경제
- 다저스, 김혜성 포함 26인 로스터 발표...투수 한 명 추가 [NLCS]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