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닝 1실점' 류현진도 PO 최종 점검 마쳤다…퓨처스 홈런왕에 적시타 허용

이종서 2025. 10.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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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9.26/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현진(38·한화 이글스)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마쳤다.

류현진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55개. 직구 최고 구속은 144㎞. 평균 구속은 141㎞가 나왔다. 체인지업(13개) 커터(8개) 커브(7개)를 섞었다.

이날 상무는 류승민(우익수)-이재원(지명타자)-한동희(3루수)-윤준호(포수)-박한결(좌익수)-정은원(2루수)-이승원(1루수)-김호진(유격수)-김현준(중견수) 순으로 선발 타선을 짰다.

선두타자 류승민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재원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내면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웠다. 한동희의 볼넷으로 다시 출루가 나왔지만, 윤준호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박한결(1루수 파울 플라이)-정은원(삼진)-이승원(3루수 뜬공)을 삼자범퇴로 잡아냈다.

3회 첫 실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김호진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낸 뒤 김현준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류승민의 진루타로 맞이한 1사 3루 위기. 이재원을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한동희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했다. 이어 윤준호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은 4회말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두 번째 투수는 문동주가 올라왔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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