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24시] 청송군, APEC 성공 기원 ‘Timeless Voice’ 합창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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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오는 16일 저녁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 공연 《Timeless Voice – 멈추지 않는 우리의 노래》를 개최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APEC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전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뜨거운 목소리가 군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청송사과'를 주제로 체험·공연·직거래 장터 등이 마련되어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연계한 관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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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이와 송이’ 이모티콘 무료 배포
(시사저널=박혜지 영남본부 기자)

청송군은 오는 16일 저녁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 공연 《Timeless Voice – 멈추지 않는 우리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APEC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인재들로 구성돼 있으며, 합창 전문성과 예술적 역량을 갖춘 차세대 합창가들로 성장하고 있다.
공연은 슈만의 《시인의 사랑》 합창 편곡을 시작으로 존 루터(John Rutter)의 《글로리아》, 한국 정서를 담은 《5개의 아리랑》 등 다양한 시대와 문화권의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국립창극단·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국악관현악단 청년교육단원이 함께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APEC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전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뜨거운 목소리가 군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소카페 청송정원, 추석 연휴 5만명 방문
파천면 신기리 일대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가을철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잡았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2021년 시범단지 개장을 거쳐 2022년 정식 개장 이후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 단지를 가꿔왔다. 매년 9월부터 10월까지 약 1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5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
각종 방송과 라디오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화려한 백일홍 정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을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발전시키고, 앞으로 입장료를 지역화폐로 교환·징수하는 방안을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윤 군수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께는 다시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관광객들께는 청송의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가을 단풍철 관광 성수기에 대비해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운영해 '다시 찾고 싶은 청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청송사과'를 주제로 체험·공연·직거래 장터 등이 마련되어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연계한 관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청송군, '청이와 송이' 이모티콘 무료 배포
청송군은 청송 사과 캐릭터 '청이와 송이'를 활용한 특별 이모티콘 16종을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주왕산·청송정원 백일홍 등 군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며, 지역의 아름다움과 회복의 의미를 담았다.
'힘내송'·'내게 안기송'·'활짝 웃으송' 등 문구가 담긴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청송군청' 채널을 추가하면 선착순 7만5000명까지 내려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윤 군수는 "이번 이모티콘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군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디지털 위로의 손편지'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청송사과축제를 통해 청송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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