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통통하면 뭐 어때… "엄마 모습도 응원해 주세요" [TD#]

김진석 기자 2025. 10. 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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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통통해진 모습이 화제가 되자 심경을 드러냈다.

14일 민효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민효린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최근 민효린은 배우자 태양과 함께 한 사진작가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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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통통해진 모습이 화제가 되자 심경을 드러냈다.

14일 민효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민효린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근황에 반가움을 표하는 누리꾼도 있었지만, 살이 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민효린의 멘트는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민효린은 배우자 태양과 함께 한 사진작가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체중이 오른 듯한 모습에 임신설이 돌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옷이 접혀 그렇게 보였을 뿐, 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활동을 쉬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민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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