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부르르 떨렸다”…노을 강균성, 성매매 업소 루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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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44)이 과거 성매매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강균성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인생예배'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지라시를 언급하며 "어느 카페에 'ㄴㅇ 그룹의 ㄱㄱㅅ이 했다'며 장문의 글이 올라왔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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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인생예배’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지라시를 언급하며 “어느 카페에 ‘ㄴㅇ 그룹의 ㄱㄱㅅ이 했다’며 장문의 글이 올라왔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용은 제가 룸살롱에 가서 술집 일을 하는 분과 그 자리에서 엄청나게 쓰레기같이 놀고, 그분과 관계를 맺으러 나갔는데 그것도 쓰레기같이 하더라고 엄청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썼더라”고 당시 루머를 전했다.
강균성은 “난 (술집에) 가본 적도 없고, (성매매를) 한 적도 없었다. 난 그런 (글이 올라오는) 카페가 있는 줄도 몰랐다. 어느 날 아침에 핸드폰이 불이 나게 울렸다. 친구들이 걱정돼서 (루머 내용을) 복사해서 저한테 보냈다. 제가 읽는데 손이 부르르 떨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후 기자들한테도 연락이 오고 회사에서도 연락이 오고 난리가 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건 기사가 나진 않는다. 초성만으로 (해당 루머가) 나라고 기사를 내면 고소할 수 있다. 그런데 암암리에 루머가 퍼지는 거다. ‘ㄴㅇ’ 그룹이 누가 있냐. 노을밖에 없다. ‘ㄱㄱㅅ’도 강균성밖에 없다. 처음에는 너무 열이 받았다. 이 사람을 찾아야겠다 싶었다. 찾아서 따지고 싶었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한 달에 한 번씩 연예인 연합 예배를 하고 있다. 개그우먼 이성미 선배님이 2011년 즈음 ‘너희들이 이때까지 (순결을) 잘 못 지킨 것을 알지만, 순결을 지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배우고, 순결서약식을 해보면 어떻겠느냐’고 하셨다”며 “다 하는 게 아니라, 제비를 뽑아서 3분의 1 정도만 하자고 했다. 제가 제비뽑기를 하려는데 이성미 선배님이 ‘너는 그냥 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제비뽑기도 안 하고 그냥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균성은 “방송에서 이런 질문이 나올 거란 생각을 못 했는데, 2011년 ‘그리워 그리워’를 발매하고 활동하던 중 ‘세바퀴’에서 이휘재 형이 ‘혼전순결’에 대해 질문을 하더라. 제가 예능이니 웃기고 싶어서 무리수를 뒀다. ‘예전엔 더럽게 살았는데 앞으로는 깨끗하게 살겠다’고. 자극적인 단어 아니냐. 여러 오해를 살 수 있는 지혜롭지 못한 발언이었다”고 후회하며 “이것 때문에 지라시도 겪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강균성은 힘든 시기를 종교로 승화했다. 그는 “(성경 말씀에) 악을 선으로 갚으라고 하더라. 당시엔 댓글이 있어서 (루머 이후) 이상한 댓글이 많이 달렸었다. (루머 유포자를) 찾아서 따지고, 폭력도 쓰고 싶었는데 악을 선으로 갚겠단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균성은 지난 2002년 그룹 노을로 데뷔했다. 이후 ‘붙잡고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다시 와주라’, ‘아파도 아파도’,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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