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美법인 설립··· 알츠하이머병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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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380550)이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미국은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이자 AI 기반 뇌 질환 진단·치료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라며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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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380550)이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글로벌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에 뉴로핏의 혁신적인 뇌 질환 진단·치료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포석이다. 뉴로핏은 현지 파트너십 강화와 신규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30년 64억 4100만달러(약 9조 185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미국 알츠하이머병협회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약 720만 명에 달한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미국은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이자 AI 기반 뇌 질환 진단·치료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라며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mindm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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