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강호 추락' 스웨덴, 91위 코소보에 패배...2회 연속 월드컵 본선 탈락 위기

이신재 2025. 10. 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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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전통 강호 스웨덴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위기에 처했다.

스웨덴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자국 예테보리 울레비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B조 4차전에서 코소보에게 0-1로 무릎 꿇었다.

12회 월드컵 본선 경험이 있고 1958년 자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스웨덴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본선 진출 좌절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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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환호하는 코소보의 피스니크 아슬라니(11번). 사진[AFP=연합뉴스]
북유럽 전통 강호 스웨덴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위기에 처했다.

스웨덴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자국 예테보리 울레비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B조 4차전에서 코소보에게 0-1로 무릎 꿇었다. 전반 32분 피스니크 아슬라니가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며 유일한 골을 기록했다.

알렉산데르 이사크, 루카스 베리발, 빅토르 요케레스 등 프리미어리그 출신 공격수들을 앞세웠지만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패했다. FIFA 랭킹 32위인 스웨덴이 91위 코소보에게 홈 패배를 당하며 충격을 안겼다.

코소보의 득점 장면.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번 패배로 스웨덨은 1무 3패(승점 1)를 기록하며 조 꼴찌에 머물렀다. 2위 코소보(승점 7)와는 6점 차이로 벌어져 사실상 본선행이 불투명해졌다. 유럽 예선에서는 12개 조 1위만 본선 직행하며, 2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12회 월드컵 본선 경험이 있고 1958년 자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스웨덴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본선 진출 좌절 위기를 맞았다. 코소보는 전월 홈에서도 스웨덴을 2-0으로 꺾은 데 이어 또다시 승리하며 사상 첫 월드컵 도전을 이어갔다.

골 세리머니 하는 코소보 선수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B조에서는 스위스가 슬로베니아와 0-0으로 비기며 승점 10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A조에서는 독일이 북아일랜드를 1-0으로 이기고 승점 9로 1위를 지켰다. 전반 31분 볼테마데의 헤딩골이 결승골이 됐다. D조 프랑스는 아이슬란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승점 10으로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 J조에서는 케빈 더브라위너가 2골을 넣은 벨기에가 웨일스를 4-2로 물리치고 4승 2무(승점 14)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에 올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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