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보 발매 하루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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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가 신보 발매 하루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14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는 발매 당일인 전날 51만7941장 판매됐다.
이는 팀의 첫날 최대 판매량으로, 투어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장의 음반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장 이상을 넘기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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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투어스(왼쪽부터 한진, 영재, 도훈, 신유, 경민, 지훈)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play hard'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13. jini@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is/20251014141721777qxrw.jpg)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어스'가 신보 발매 하루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14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는 발매 당일인 전날 51만7941장 판매됐다.
이는 팀의 첫날 최대 판매량으로, 투어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장의 음반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장 이상을 넘기는 성과를 이뤘다.
음원 역시 국내외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멜론 '핫 100' 차트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전곡이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14일 오전 2시 기준)에서 10위를 차지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버드라이브'는 상대를 향한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멤버 지훈이 멤버들과 함께한 공연에서 영감을 얻어 작사에 참여했다.
투어스는 지난해 1월 미니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로 데뷔해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들은 데뷔곡을 시작으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지막 축제',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5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투어스는 오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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