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통통한 볼살 화제 되더니…"엄마 모습도 응원해주세요" [MD★스타]

이승길 기자 2025. 10. 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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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10월 1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블랙 벨벳 소재의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살짝 올라온 볼살이 한층 따뜻한 인상을 자아냈다. 육아 중에도 여전한 청순함과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였다.

팬들은 “민효린 여전히 아름답다”, “엄마가 돼도 여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민효린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통통해진 볼살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행복한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으며,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출연 이후로는 공식적인 연기 활동을 쉬며 육아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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