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A 대어' 설현, 안효섭·신세경과 한솥밥
김진석 기자 2025. 10. 14. 13:51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설현(김설현)이 안효섭·신세경과 한솥밥을 먹는다.
14일 마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설현은 최근 기존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 계약 만료,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한다.
설현은 2022년 10월 이음해시태그와 계약 후 3년간 몸 담았다. 최근 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게 됐고 업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설현의 FA 소식에 많은 소속사들이 접촉했지만 이미 더프레젠트컴퍼니와 미팅을 마쳤고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2022년 5월 설립, 안효섭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7월 신세경이 전속 계약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설현은 '내 딸 서영이'로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이후 드라마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조명가게' 등에 출연했다. 현재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중이며 송혜교·공유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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