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형' 양세형, 이영자와 식구 됐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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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의 친형인 양세형이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4일 "양세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양세형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세형이 티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면서 2025년 하반기 열일 또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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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엔터테인먼트는 14일 "양세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예능을 통해 활약 중인 양세형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양세형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찾사'에서 인기 코너 '화상고'를 시작으로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tvN '코미디빅리그', SBS '강심장'의 고정 패널과 MBC '무한도전'의 멤버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왔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양세형은 2017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예능상과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2018년엔 SBS 연예대상 쇼o토크쇼 부문 최우수상, 2020년 한국PD대상 코미디언 부문 출연자상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 올렸다.
양세형이 티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면서 2025년 하반기 열일 또한 기대를 모은다. 올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KBS 2TV '박보검의 칸타빌레',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왔던 만큼 새 보금자리에서 펼칠 행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세형이 합류한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이영자, 김숙, 홍진경, 붐, 장동민, 유세윤, 허경환, 홍현희, 제이쓴, 강재준, 이은형 등 여러 엔터테이너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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