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싱어게인4’ 심사 논란 언급 “누가 또 도마 위에 오를지”

박아름 2025. 10. 14.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이나가 지난 시즌 '싱어게인' 심사 논란을 언급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10월 1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제작발표회에서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싱어게인' 역사를 함께한 이승기가 MC를 맡고,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가 심사위원으로 가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이나가 지난 시즌 '싱어게인' 심사 논란을 언급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10월 1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제작발표회에서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날 김이나는 "과몰입도 좋지만 적당히 심사위원들의 취향도 존중을 해주시면서 봐달라"고 당부했다.

김이나는 "뒤로 갈수록 심사위원이 번갈아가면서 매주 도마 위에 올라가는 일이 발생한다"며 "누가 또 어떤 도마에 오르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화제성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싱어게인’ 역사를 함께한 이승기가 MC를 맡고,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가 심사위원으로 가세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