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작가' 수식어 부담스럽나…"타이틀 건방져보여"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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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작가님'이라는 호칭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침착맨 개인 채널에는 침착맨과 게스트들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자 침착맨은 "나는 '작가님'이라고 불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일반 시청자인데 자꾸 작가의 시선으로 본다고 한다"며 "사실 감상자로 평가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근데 (사람들은) 작가로서 평가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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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방송인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작가님'이라는 호칭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침착맨 개인 채널에는 침착맨과 게스트들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침착맨은 "'진격의 거인' 아직 안 본 사람 있냐. 너무 부럽다. 안 본 뇌를 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진짜 이렇게 호들갑 떠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작품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진격의 거인' 캐릭터 케니에 대해 "이야기 구성에서 전체적으로 동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등장해 급하게 최후 변론을 하듯이 '사실 좋은 면도 있다'라고 설명하는 게 짠했다"고 밝혔다. 이에 나폴리맛피아가 "소시민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좋아하나 보다"라고 덧붙이자, 침착맨은 "나는 자꾸 곁가지로 지나가는 캐릭터들이 짠하다"고 밝혔다.
이때 룩삼이 "작가님이라서 그런 거 아니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침착맨은 "나는 '작가님'이라고 불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일반 시청자인데 자꾸 작가의 시선으로 본다고 한다"며 "사실 감상자로 평가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근데 (사람들은) 작가로서 평가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나는 시청자로서 본 거지, 작가의 눈으로 본 게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침착맨은 지난 5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지금은 100% 방송인이다. 웹툰은 힘들고 경쟁이 치열하다. 시장이 커지면 잘하는 사람이 오지 않나. 박힌 돌은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또 지난 3일에도 라이브 방송을 키고 "오늘부터 확실히 말씀드린다. 나는 웹툰 작가 출신이라는 호칭도 버리겠다"며 "괜히 그 타이틀 때문에 건방져 보인다. 나는 그냥 만화 애호가일 뿐인데 업계 사람처럼 분류되는 게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침착맨은 과거 '이말년씨리즈', '이말년 서유기' 등의 작품을 내며 이말년이라는 이름의 웹툰작가로 활동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채널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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