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샌디에이고 쉴트 감독, 지휘봉 내려놓는다... "나 자신을 돌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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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2년 연속 가을야구로 이끈 마이크 쉴트 감독이 사임을 발표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4일(한국시간) 2시즌 동안 샌디에이고를 이끌었던 쉴트 감독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2년 구단 자문으로 샌디에이고에 합류한 그는 2024년 감독으로 취임 후 2년 동안 183승 141패를 기록하며 팀을 연속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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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한민 인턴기자)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2년 연속 가을야구로 이끈 마이크 쉴트 감독이 사임을 발표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4일(한국시간) 2시즌 동안 샌디에이고를 이끌었던 쉴트 감독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쉴트 감독은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을 통해 "야구 시즌의 강도 높은 일정이 정신적·육체적으로 큰 부담이 됐다"며 "항상 팀과 선수들을 위해 헌신했지만, 이제는 나 자신을 돌볼 때라고 느꼈다"고 은퇴 이유를 밝혔다.
쉴트 감독은 지난해 11월 샌디에이고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상태였으나, 2년이 남은 상황에서 돌연 은퇴를 선택했다.
지난 2022년 구단 자문으로 샌디에이고에 합류한 그는 2024년 감독으로 취임 후 2년 동안 183승 141패를 기록하며 팀을 연속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샌디에이고가 2년 연속 90승 이상을 올린 것은 구단 역사상 최초였다.

쉴트 감독은 샌디에이고 구단 이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몸담았다. 2018시즌 도중 마이크 매시니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았고 4년간 252승 199패 기록했다. 2019년 팀을 지구 우승으로 이끈 것을 포함해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프로 선수 출신이 아님에도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쉴트 감독은 샌디에이고에서 2년 동안 통산 183승 141패를 기록했다.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쉴트 감독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축하하며 지난 4년간 파드리스와 샌디에이고 지역에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의 인생의 다음 장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하며 "2026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바로 착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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