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바다 짝사랑했다 "SM 계산서 많은 일 있어"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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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바다에게 고백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S.E.S 바다가 절친 유진, 브라이언을 초대한 모습이 예고됐다.
이후 바다 절친으로 유진과 브라이언, MC 박경림까지 도착했다.
바다는 유진, 브라이언과 영상 속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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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바다에게 고백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S.E.S 바다가 절친 유진, 브라이언을 초대한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바다가 "떡볶이는 육수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재료 질감이 사람들과 쫀쫀하고 진한 관계를 느끼게 해주는 음식인 것 같다"며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이후 바다 절친으로 유진과 브라이언, MC 박경림까지 도착했다. "너희 사귀었냐"는 박경림 말에 브라이언은 "SM 연습실 계단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답했다. 바다는 "브라이언이 '아이 라이크 유' 이러는 거다. (그래서 내가) '미투 아이러브 유' 라고 답했다"며 브라이언이 과거 자신에게 고백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유진은 "언니가 나한테 말했다. 기억난다"고 그때 당시를 떠올렸고 브라이언은 "슈도 눈치채고 '바다 언니 좋아한다며?' 그랬다"고 말했다.
또 박경림은 "곧 있으면 30주년인데 S.E.S. 계획이 있냐"며 S.E.S 그룹 활동 계획을 질문했다. 이에 바다는 "당장 계획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런 생각도 해 본다"고 활동 가능성을 암시했다.
앞서 바다는 S.E.S. 멤버 슈와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 5일 그는 자신의 계정에 "나의 베스트 프렌드 유진&브라 해피추석 출발. 우.행.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바다는 유진, 브라이언과 영상 속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에는 슈가 등장하지 않으며 이목을 모았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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