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방출 명단 공개... 2R 사이드암 최용하, 포수-투수 전향 전준호 등 6명 포함

이규원 기자 2025. 10. 14.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수단 방출 명단을 공개하며 재정비에 들어갔다.

LG는 지난 13일 "선수단 정리를 위해 투수 전준호, 백선기, 김형욱, 최용하, 외야수 강민, 내야수 박건우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전체 61순위)에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으나 지난해 LG로 이적한 백선기,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김형욱 역시 1군 무대 경험은 없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준호

(MHN 이한민 인턴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수단 방출 명단을 공개하며 재정비에 들어갔다.

LG는 지난 13일 "선수단 정리를 위해 투수 전준호, 백선기, 김형욱, 최용하, 외야수 강민, 내야수 박건우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1군 무대를 밟은 선수는 전준호가 유일하다. 2019년 포수로 LG에 입단한 전준호는 안정된 수비로 기대를 모았으나 타격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입단 이후 2019년 8경기, 2023년 2경기, 2024년 3경기에 출전했지만 7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준호는 올해 투수로 전향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단 1경기, 1이닝 1피안타 1사구 무실점에 그쳤다.

최용하

2022년 2차 2라운드(전체 17순위)로 기대를 받으며 입단한 사이드암 투수 최용하는 그해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고 시범경기 3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9.00(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에는 오르지 못했고, 퓨처스리그에서도 10경기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12.91(7⅔이닝 11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군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와왔으나 재활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최근 2년간 2군 등판 없이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한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전체 61순위)에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으나 지난해 LG로 이적한 백선기,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김형욱 역시 1군 무대 경험은 없다.

백선기

백선기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 17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3홀드, 평균자책점 6.00(12이닝 8자책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통산 성적은 40경기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9.48(31⅓이닝 33자책점)이다.

김형욱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8.00(3이닝 6자책점)에 그쳤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33순위)로 LG에 지명된 외야수 강민 역시 아직 1군 등록은 물론, 퓨처스리그 출전 기록도 없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육성선수로 입단한 좌타 내야수 박건우는 2년 동안 퓨처스리그 12경기에 나서 타율 0.120(28타수 3안타)로 홈런과 타점 없이 시즌을 마감했다. 결국 LG와의 동행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사진=LG 트윈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