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인가 우세인가' 해외 도박사들이 보는 한국-파라과이전 예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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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예선을 만만치 않은 성적으로 통과한 파라과이.
해외 도박사들은 한국과 파라과이의 승부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승점 28점은 3위 콜롬비아까지 모두 동률일정도로 큰 차이가 없었고 우루과이, 브라질과 같은 승점에 골득실에서 밀렸을 뿐일정도로 파라과이는 성공적으로 남미예선을 통과했다.
즉 한국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파라과이 승리도 배제할 수 없는 '한국의 접전 우세' 정도로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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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남미예선을 만만치 않은 성적으로 통과한 파라과이. 브라질에게 대패한 한국. 해외 도박사들은 한국과 파라과이의 승부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0월 A매치 파라과이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파라과이 대표팀은 풀리그로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18경기를 해 7승7무4패로 승점 28점으로 6위로 6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승점 28점은 3위 콜롬비아까지 모두 동률일정도로 큰 차이가 없었고 우루과이, 브라질과 같은 승점에 골득실에서 밀렸을 뿐일정도로 파라과이는 성공적으로 남미예선을 통과했다.
18경기에서 14득점 10실점을 했는데 득점은 적었지만 10실점은 전체 10개팀 중 에콰도르의 5실점에 이어 최소 실점 공동 2위일정도로 수비력이 뛰어났다.
한국은 아시아 3차예선 10경기 무패(6승4무)로 통과한 후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에게 패했지만 9월 미국 원정 A매치를 1승1무로 마치며 기세가 좋았다. 하지만 지난 10일 열린 브라질전에서 충격적인 0-5 대패를 당하며 찬물이 끼얹어진 상황.
그렇다면 해외 도박사들은 이 경기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아무래도 한국 우세에 조금 더 힘을 주는 모양새다.
해외 베팅사이트 15곳은 평균적으로 한국 승리에 2.25, 무승부에 3.34 파라과이 승리에 3.14의 배당을 매겼다. 한국 승리에 1달러를 걸어 맞추게 되면 2.25달러를 받는 것으로 배당률이 높을수록 그 팀이 이길 확률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당이 '1'정도 차이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큰 차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일방적인 경기의 경우 배당률이 10배가 넘는 경우도 심상치않게 볼 수 있기 때문.
즉 한국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파라과이 승리도 배제할 수 없는 '한국의 접전 우세' 정도로 보는 것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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