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생활문화축제, 18일 월미공원⋯"공연·전시·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중구 월미공원 일대에서 인천생활문화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축제는 지역 내 생활문화동아리(100곳)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생활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공연은 월미공원 내 궁궐마당, 만남의광장, 제물포마당, 자유마당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사진, 회화, 시, 공예, 판화 등 작품 감상 및 창작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사진=인천문화재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inews24/20251014100047296wlli.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중구 월미공원 일대에서 인천생활문화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축제는 지역 내 생활문화동아리(100곳)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생활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공연은 월미공원 내 궁궐마당, 만남의광장, 제물포마당, 자유마당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합창, 난타, 밴드, 무용, 악기 연주 등 무대도 선보인다.
월미마당에는 전시·체험 부스가 설치돼 문화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진, 회화, 시, 공예, 판화 등 작품 감상 및 창작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방문 인증 스탬프 투어, SNS 팔로우, 응원 댓글 이벤트, 플로깅 캠페인 등 환경·공동체 가치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3Q 영업익 12.1조·분기 매출 첫 80조 돌파
- [2025 국감] 與 "조희대 시대 반드시 끝낼 것"…野 "정치쇼·정치보복"
- "캄보디아서 월 4500만원 벌어…감금 말도 안 돼" 구인글 요즘도
- "프랜차이즈 50년 역사 최대 위기 봉착"
- "불닭, 이젠 K-컬처 바람 타고 유럽으로"
- 美에 이어 EU까지 관세 인상⋯철강업계 첩첩산중
- 美 상·하원서 '생물보안법' 통과⋯중국 빠진 CDMO '쟁탈전'
- "러닝화하면 퓨어셀"…뉴발란스 1.2조 역대급 매출 눈앞
- [2025 국감] 언론사 콘텐츠 저작권 침해 수백억 지적...네이버 "언론사 동의 하에 AI 학습"
- "1279가구로 재탄생"⋯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속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