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육영수 여사 죽음에 영부인 꿈 접어, 내가 대통령됐으면 잘했을 것”(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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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가 故 육영수 여사의 죽음을 보고 영부인 꿈을 접었다고 고백했다.
배우 금보라와 박은혜는 10월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동반 출연했다.
금보라는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선 "죽음이 컸다.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신 걸 보고 '위험한 자리구나, 위험한 걸 하지 말고 흉내낼 수 있는 배우를 하자' 해서 배우가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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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금보라가 故 육영수 여사의 죽음을 보고 영부인 꿈을 접었다고 고백했다.
배우 금보라와 박은혜는 10월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원래 꿈은 대통령이었다는 금보라는 "내가 지금 대통령 됐으면 잘했을 것"이라며 "어렸을 때 막연하게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당시엔 여자 대통령이 없었으니까 남자가 대통령되면 영부인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 내 인기가 많았는데 당시 육사 출신 아니면 대통령 되기 힘들었으니까 남자들이 육사에 갔다. 그 뒤론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회상했다.
금보라는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선 "죽음이 컸다.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신 걸 보고 '위험한 자리구나, 위험한 걸 하지 말고 흉내낼 수 있는 배우를 하자' 해서 배우가 됐다"고 털어놨다.
금보라는 1978년 배우 강석우와 함께 연기자로 데뷔했다. 금보라는 "오디션에 합격한 게 고1이었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나"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금보라와 박은혜는 10월 13일 첫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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