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호실적 훈풍에 반도체주 동반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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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1.81% 오른 1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시장 전망치였던 10조1923억원을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관련주에 투자 심리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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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시그네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7원(29.95%) 상승해 111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티에프이는 14.46%, RF머트리얼즈는 9.67%, 엠케이전자는 5.75%, 한미반도체는 4.22% 오르는 등 반도체주가 동반 강세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1.81% 오른 1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시장 전망치였던 10조1923억원을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관련주에 투자 심리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신고가인 9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도 이날 장 초반 43만4500원을 기록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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