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데뷔 앨범으로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 돌파

최수빈 2025. 10.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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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4일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가 지난 12일 기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8일 발매 이후 한 달여 만에 거둔 성과로 올해 데뷔한 K팝 신인 중 가장 빠르게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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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만의 성과…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단 기록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음원 발매 한 달여 만에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기록했다. /빅히트 뮤직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4일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가 지난 12일 기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8일 발매 이후 한 달여 만에 거둔 성과로 올해 데뷔한 K팝 신인 중 가장 빠르게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달성했다.

국내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트로곡 'GO!(고!)'는 최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홍보 영상에 삽입돼 화제를 모았다. 이 영향으로 멜론 일간 차트에 97위로 재진입하더니 최신 차트에서 86위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코르티스는 미국 시장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행보를 넓히고 있다. 이들은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LAFC의 '오너리 팔코너(시축 행사)'로 활약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에 초청받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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