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예고' 최현욱, 나흘 만에 피해 아동에 편지 "세심함 부족"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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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드디어 사과 예고 약속을 지켰다.
13일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최근 시구 행사 이후 발생한 상황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현장에 계셨던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놀라셨을 시타자 분과 보호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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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드디어 사과 예고 약속을 지켰다.

13일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최근 시구 행사 이후 발생한 상황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현장에 계셨던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놀라셨을 시타자 분과 보호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금일 구단을 통해 보호자 측과 연락이 닿아, 최현욱의 사과 편지를 전달드렸으며 시타자 분 측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다"며 "당사 역시 현장 관리 및 사전 조율에 있어 세심함이 부족했던 점을 인지하며, 동일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욱은 지난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최현욱이 시타를 맡은 어린이에게 강속구를 던졌고, 야구 경력이 있는 그의 공은 빠르게 날아가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시타자의 모친은 관련 영상에 불만을 토로하며 실제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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