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남친은 어쩌고…리사, '폭군' 이채민에 빠졌다 "제발 그렇게 웃지 마요"
서기찬 기자 2025. 10. 14. 07:31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이채민의 미소에 빠졌다.
리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특별한 게시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리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한 장면을 앵글에 담았다. TV 화면에는 연지영(임윤아)이 이헌(이채민)에게 "제발 그렇게 웃지 마요"라고 말하고 있는 장면이다. 리사는 이 순간을 캡처 해 업로드 한 것. 화면 속 이헌의 미소에 '심쿵'해 팬심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눈길을 끈 것은 리사가 모국어인 태국어가 아닌 한국어 자막을 선택해 드라마를 시청했다는 점이다. 이는 리사의 한국어 실력과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1997년생으로 올해 28세인 라시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2023년 이후 지속적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지만, 양측 모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8일과 19일 양 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공연을 개최한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는 이번 투어를 통해 블랙핑크는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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