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그룹 '투어스'·'엔믹스' 앨범 발매

김옥영 리포터 2025. 10. 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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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다채로운 음악성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그룹 투어스와 엔믹스가 가요계 가을 컴백 대전에 합류했습니다.

먼저 투어스가 미니 4집 '플레이 하드'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투어스는 새 앨범에 청춘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담았는데요.

사랑에 익숙지 않은 청춘의 감정을 대변하는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는 한 번 들어도 귀에 맴도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걸그룹 엔믹스도 데뷔 후 약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앨범이름과 같은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은 감정이 식은 마음에 불을 피워내겠다는 바람을 노래하는 곡으로 몽환적인 영상미가 담긴 뮤직비디오로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담아냈습니다.

엔믹스는 정규 1집 활동에 이어 다음 달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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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64708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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