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12살 연하 아내=경북대 퀸카, 장인어른 결혼반대”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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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이 12살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정웅인은 12살 연하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여자 대학동기가 있다. 미국에서 미국남자랑 결혼을 했다. 한국에서 결혼을 한다고 해서 갔다. (아내가) 대구에서 엄마랑 같이 올라온 거다. 연예인도 볼 것 같고. 정우성을 좋아해서 볼 것 같아서 온 거다. 잘 모르는 정웅인이 있었던 거다. 뒤풀이를 대학로에서 했다. 경북대 퀸카라고 소개를 해줘서 그쪽에서는 이 정도가 퀸카예요?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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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정웅인이 12살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10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정웅인이 절친 장항준, 송선미를 초대했다.
정웅인은 12살 연하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여자 대학동기가 있다. 미국에서 미국남자랑 결혼을 했다. 한국에서 결혼을 한다고 해서 갔다. (아내가) 대구에서 엄마랑 같이 올라온 거다. 연예인도 볼 것 같고. 정우성을 좋아해서 볼 것 같아서 온 거다. 잘 모르는 정웅인이 있었던 거다. 뒤풀이를 대학로에서 했다. 경북대 퀸카라고 소개를 해줘서 그쪽에서는 이 정도가 퀸카예요? 그랬다”고 말했다.
박경림이 “도발하셨다”며 웃자 장항준은 “농담이다. 누가 봐도 예쁘시다”고 정웅인 아내의 미모를 칭찬했다.
정웅인은 “그러고 헤어졌다. 대구 장례식장을 가게 됐다. 생각나서 연락을 했다. 밥 먹을래? 느낌이 좋아진 거다. 올라왔는데 다시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유소에서 화장실 방향이 지인길이라고 돼 있는 거다. 아내 이름이 지인이다. 친구가 운명이라고, 너 가야 하는 거 아니냐. 내가 불러내고 팔을 벌리니까 와서 안기더라. 한 바퀴 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웅인은 장인어른이 결혼을 반대했다며 “장인어른이 사기꾼인줄 알고 뒷조사를 다 하고 안 만나주셨다. 딸이 대학을 이제 졸업했는데 사회생활도 해야 하고 결혼은 안 된다, 반대하려고 안 만나셨다. 명절 때 술을 사서 갔다. 그래 한번 보자. 술 한 잔 하시더니 괜찮네. 내가 뒷조사 다 한 거 아나 모르나?”라며 장인어른을 설득한 과정도 말했다.
정웅인은 23살에 결혼해 세 딸을 낳은 아내에 대해 “미안하고 고맙다. 사회생활도 못하고 아이만 셋을 낳고 저 하나 믿고 올라와준 게 너무 감사하다. 지금 제가 딸 가진 입장에서 세윤이가 12살 연상이랑 결혼한다면 생각만 해도 저도 그럴 거 같다. 안 만나고”라며 장인어른의 마음도 이해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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