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예측 높인다…美 '심해 탐사 로봇' 지구 일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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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예측 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심해 수중 글라이더 '레드윙(Redwing)'이 지난 10일(현지시간) 5년간 7만 3,000km를 향해하는 지구 일주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레드윙은 1,000미터 깊이까지 잠수해 8~12시간마다 수면으로 부상하여 위성 통신을 통해 해양 온도, 염도, 해류 등 핵심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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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예측 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심해 수중 글라이더 '레드윙(Redwing)'이 지난 10일(현지시간) 5년간 7만 3,000km를 향해하는 지구 일주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레드윙은 1,000미터 깊이까지 잠수해 8~12시간마다 수면으로 부상하여 위성 통신을 통해 해양 온도, 염도, 해류 등 핵심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전송된 데이터는 기상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고 허리케인 등 재난 강도 예측을 개선하는 데 활용됩니다.
이 글라이더는 미국 마서스 비니어드 남쪽에서 출발했으며, 대서양의 걸프 스트림을 타고 아프리카, 인도양, 호주, 뉴질랜드를 거쳐 남극 순환류를 돌아 포클랜드 제도와 남미를 지나 미국으로 복귀합니다.
미국 럿거스 대학교와 프로젝트를 진행한 미국 해양기술 기업 텔레다인 마린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것은 역사적인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임무가 자율 수중 글라이더 함대가 해양을 지속 감시하고 극단적인 날씨에 대한 조기 경보를 제공하는 미래를 열어줄 것이며, 차세대 저에너지 자율무인잠수정(AUV)의 확장된 센서 탑재 능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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