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처박고 하겠다”… 누구보다 간절한 KS, ‘우승 청부사’ 손아섭의 각오 [SD 대전 인터뷰]
대전|박정현 기자 2025. 10. 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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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쏟아붓고 싶은 마음이다."
한화 이글스 손아섭(37)은 누구보다 간절하게 포스트시즌(PS)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는 정규시즌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 직행했다.
한화에서의 성적은 35경기에서 타율 0.265, 1홈런, 1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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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쏟아붓고 싶은 마음이다.”
한화 이글스 손아섭(37)은 누구보다 간절하게 포스트시즌(PS)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는 정규시즌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 직행했다.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 승자와 격돌한다. 한화는 홈구장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PO에 대비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손아섭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습경기에 앞서 “3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 유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부상 없이 자신감을 끌어올리려고 한다”고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가을야구라고 준비가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단기전이니 조금이나마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아섭은 올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를 떠나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한화의 고민거리였던 지명타자를 맡아 타선 강화라는 결과물을 만들어야 했다. 또한 경험이 많은 베테랑으로 타선의 중심축 역할도 해야 했다. ‘우승 청부사’라는 별칭까지 붙어 남다른 책임감을 느꼈다. 한화에서의 성적은 35경기에서 타율 0.265, 1홈런, 1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9다. 부상 복귀 직후였던 8월에는 썩 좋지 않았지만 9월부터 타율 0.313, 9타점으로 확실히 살아났다.
“우승 청부사라는 말이 부담되지만, 이를 짊어져야 한다”고 솔직하게 말한 그는 “사구를 얻어내든, 희생번트를 시도하든,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플레이를 해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7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한 뒤 한 번도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무대를 밟지 못했다. PO의 다음이 그토록 바랐던 KS라 그의 숙원이 이뤄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아섭은 “PO 5차전서만 3번(2011·2012·2023 PO) 탈락했다.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며 “올해도 마찬가지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다 보면 하늘이 정해줄 것”이라고 한 단계씩 밟아갈 것을 다짐했다.

손아섭은 PS서 늘 모든 걸 쏟아냈다. PO 통산 15경기서 타율 0.393(61타수 24안타)으로 큰 경기서도 제 몫을 해냈다. 그는 “여기까지 왔기에 KS 진출이 1차 목표다. 머리를 처박고, 뒤가 없다는 생각으로 뛰겠다. 동시에 평정심을 유지하며 후회 없이 싸워보고 싶은 각오”라고 두 눈을 번뜩였다.

대전|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대전|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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