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TKO 승' 부터 '맥그리거 13초 KO패'까지...UFC 전설 '리우의 왕' 알도, 눈물의 은퇴식 "전 세계 모든 팬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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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의 왕' 조제 알도가 일평생을 함께한 케이지를 떠난다.
알도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파르마지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올리베이라 vs 감롯' 메인 이벤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UFC에서 알도는 마크 호미닉, 케니 플로리안, 채드 멘데스 등과 맞붙으며 수차례 방어에 성공했고, 특히 UFC 163 정찬성과의 타이틀 방어전에서 TKO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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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리우의 왕' 조제 알도가 일평생을 함께한 케이지를 떠난다.
알도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파르마지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올리베이라 vs 감롯' 메인 이벤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시그니처 입장곡과 함께 알도가 등장하자 팬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케이지에 들어선 알도는 중앙에 글러브를 내려놓으며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좀전까지 환호성을 즐기던 알도는 금세 눈시울이 붉어졌고, 자기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케이지를 떠나게 됐다.
알도는 명실상부 종합 격투기계의 레전드다. 2004년 8월 당시 17세던 알도는 EcoFight 1에서 프로 MMA 데뷔전을 치르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그러던 2008년 미국 WEC에 데뷔하며 명성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UFC로 옮긴 알도는 2010년 11월 UFC 123에서 벨트를 거머쥐며 UFC 초대 페더급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됐다.


UFC에서 알도는 마크 호미닉, 케니 플로리안, 채드 멘데스 등과 맞붙으며 수차례 방어에 성공했고, 특히 UFC 163 정찬성과의 타이틀 방어전에서 TKO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알도의 고공행진은 코너 맥그리거 앞에서 좌절되기도 했다. UFC 194 통합 타이틀전에서 13초 만에 KO로 패하며 10년 이상의 연승 행진을 멈췄다.
이후 맥스 할로웨이, 프랭키 에드가 등과의 타이틀전에서 승패를 반복하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2019년, 벤텀급으로 체급을 이동하며 UFC 245에서 말론 모라에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지만, 분할 판정으로 패했다.
2022년 9월 알도는 아들 출생일과 맞물려 첫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해 5월 UFC 301에서 은퇴를 깨고 복귀, 조나단 마르티네즈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다. 같은해 10월 마리오 바우티스타, 이번 5월 아이맨 자하비와 맞붙으며 연이어 패했으며, UFC 315 후 공식 은퇴를 선언하며 MMA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말 행복하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걸 느끼며, '리우의 왕'으로 이곳 옥타곤에 들어가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전 세계 모든 팬들, 그리고 UFC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고맙다, 모두 감사하다!"며 감동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
사진=UFC, ESPN, 조제 알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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