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이모카세 야심찬 신메뉴에 혹평 “이렇게 오픈하면 안 돼”(동상이몽2)
임혜영 2025. 10. 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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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정지선 중식 셰프가 '이모카세' 김미령 음식을 평가했다.
김미령이 제주 매장 가오픈 준비에 한창인 그때, 정지선 셰프가 등장했다.
정지선은 김미령의 음식을 가장 먼저 시식하게 되었고,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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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정지선 중식 셰프가 '이모카세' 김미령 음식을 평가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선우용여가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김미령이 제주 매장 가오픈 준비에 한창인 그때, 정지선 셰프가 등장했다. 정지선은 김미령의 음식을 가장 먼저 시식하게 되었고,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라고 말했다.
김미령의 야심작인 미역 해물 국수가 등장했다. 그러나 국수에 국물이 없고 면은 불어있었다. 미역에서 비린 맛이 난다는 평도.
정지선은 “이렇게 오픈하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정색하며 말했다. 이에 김미령은 야심작을 포기하고 술상 세트로만 내놓기로 결정했다.
/hylim@osen.co.kr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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