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시군 742세대 ‘강원형 공공주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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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이 영월 덕포지구 준공을 시작으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내일 준공하는 영월 덕포지구는 전체 사업비의 75%를 지자체가 부담하고 설계도 지자체가 맡아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8개 시군에서 동시에 추진 중인 강원형 공공주택을 18개 시군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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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월 덕포지구 준공식
지방소멸 위기 대응 역할 톡톡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이 영월 덕포지구 준공을 시작으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형 공공주택은 영월, 홍천, 태백, 정선, 강릉, 화천, 삼척, 평창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총 742세대 규모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도와 시군이 협업해 기획부터 건설·공급까지 지자체가 직접 주도하는 지역 맞춤형 사업이다.
기존의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도비 직접 지원을 통한 사업 안정성 확보, 지자체 간소화 절차를 통한 신속한 추진, 청년층·신혼부부 맞춤형 특화설계,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형 제공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중 제1호 사업인 영월 덕포지구 공공주택이 14일 준공식을 갖는다. 도비 4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98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영월 덕포지구 강원형 공공주택은 지상 18층 102세대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 청년창업 지원 공간을 배치해 생활과 일자리가 공존하는 복합형 구조로 설계됐다. 주거와 창업이 결합한 정착형 주거모델이라는 평가다. 21평형의 월세는 5만3000원으로 저렴하다. 입주자 모집 결과 청년층 32세대의 경우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타 시도 거주자 8세대 총 14명이 실제로 영월로 이주해 정착하는 등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 2호 사업인 홍천 북방지구 공공주택은 지난 3월 착공해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나머지 6곳 사업은 설계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중 화천 신읍지구와 태백 황지지구가 오는 11월 착공을 앞뒀다.
김진태 도지사는 “내일 준공하는 영월 덕포지구는 전체 사업비의 75%를 지자체가 부담하고 설계도 지자체가 맡아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8개 시군에서 동시에 추진 중인 강원형 공공주택을 18개 시군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예섭 기자
#공공주택 #강원형 #742세대 #지자체 #덕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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