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전국체전 출전 ‘강원 역도 선수단’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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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강원 역도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양희구 회장도 "강원도민일보의 지원과 강원도민들의 응원이 있기에 강원 역도 선수단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역도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인 만큼 강원도체육회도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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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강원 역도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13일 춘천 강원체고 역도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을 비롯해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과 김명수 강원도체육회 체육진흥본부장, 신정섭 강원도역도연맹 수석부회장, 양진성 강원도역도연맹 전무이사, 임경빈 강원체고 교장, 신승호 강원체고 교감 등이 참석했다.
고등부와 일반부에 선수와 지도자 총 37명이 참가하는 강원 역도는 전국체전에서 대표적인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강원 역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회 연속 종목 1위, 2022년과 2023년 2회 연속 종목 3위에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강원도청 원종범과 원주시청 함은지, 강원체고 이예원(이상 3관왕), 강원도체육회 황우만, 강원체고 김훈(이상 2관왕)이 다관왕에 올랐고 한국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까지 대거 수립하면서 ‘역도 종합 2위’를 기록, 강원 선수단이 16년 만에 원정 종합 7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경민현 사장은 “강원 역도 선수단의 활약이 지난해 종합 7위 달성에 큰 힘이 됐다. 강원도민일보도 이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었다”며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면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멋진 결실을 맺으리라 믿고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양희구 회장도 “강원도민일보의 지원과 강원도민들의 응원이 있기에 강원 역도 선수단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역도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인 만큼 강원도체육회도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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