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4파전, 일본은 독주, 미국은 최종전 승부' 3대 여자투어 상금왕 향방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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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막바지를 향해 가는 세계 3대 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왕 경쟁 양상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이 무려 400만 달러에 달하기 때문이다.
현재 11위 김효주(163만6152달러)는 물론, 22위 김아림(131만3719달러)까지도 최종전 우승 시 상금왕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티띠꾼이 시즌 2승에 불과했지만, 최종전 우승으로 7승을 거둔 넬리 코다(미국)를 제치고 상금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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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노승희, 유현조, 방신실 '4파전'
JLPGA 투어는 사쿠마 독주 속 소라 추격
LPGA 투어는 최종전 상금 몰아주기 변수
현재 1위 이민지, 2위 티띠꾼도 안심 못해
작년에도 최종전 우승한 티띠꾼이 7승 코다 제쳐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5시즌 막바지를 향해 가는 세계 3대 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왕 경쟁 양상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한국은 혼전, 일본은 독주, 미국은 ‘최종전 승부’다.

KLPGA 투어는 시즌 종료까지 4개 대회만 남기고 있다. 각 대회 총상금은 10억 원이다. 최종전으로 열리는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 우승상금 요율만 25%로 높고 나머지는 18%씩이다. 남은 대회에서 1승이라도 추가하는 선수가 상금왕 고지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 흐름이라면 올해 상금왕은 최종전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KLPGA, JLPGA와 또 다른 양상이다. 시즌 종료까지 5개 대회를 남긴 가운데 호주교포 이민지(377만6108달러)와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347만95달러)이 상금 1,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상금왕의 향방은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이 무려 400만 달러에 달하기 때문이다.
현재 11위 김효주(163만6152달러)는 물론, 22위 김아림(131만3719달러)까지도 최종전 우승 시 상금왕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티띠꾼이 시즌 2승에 불과했지만, 최종전 우승으로 7승을 거둔 넬리 코다(미국)를 제치고 상금왕에 올랐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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