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5-0 대파' 브라질 최정예, 일본전 또 스타팅 나선다 "한국전처럼 압도할 것" 선전포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최정예 베스트 11 가동이다.
브라질은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5골 차이로 대파한 라인업을 일본전에도 꺼낼 전망이다.
매체는 "브라질은 12일 한국에서 진행된 전술 훈련에서 한국전과 같은 10명의 선수를 기용했다"며 "트레이닝이 끝난 뒤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에스테방(첼시)만 일본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유력한 대체자로 손꼽힌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14일 일본과 친선경기에도 주전 선수 11인을 스타팅에 내세울 전망이다.
매체는 "브라질은 12일 한국에서 진행된 전술 훈련에서 한국전과 같은 10명의 선수를 기용했다"며 "트레이닝이 끝난 뒤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에스테방(첼시)만 일본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유력한 대체자로 손꼽힌다"고 밝혔다.
남미 강호 브라질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친선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은 공격수 4명을 전방에 배치해 전반 3골, 후반전 2골을 몰아치는 화력쇼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마테우스 쿠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카세미루(맨유)가 공격과 중원에 포진할 전망이고 더글라스 산토스(제니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비티뉴(보타포구)가 포백으로 전술 훈련에 나섰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골키퍼만 벤투 크렙스키(알 나스르)에서 우고 소우자(코린치안스)로 바뀌었다.
일본은 10월 A매치 첫 경기에서 파라과이와 2-2로 비겼다. 9월 멕시코(0-0 무)-미국(0-2 패)전에 이어 A매치 3경기 연속 무승이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호흡했던 히샬리송(토트넘)은 일본전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일본 매체 '사커킹'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브라질 24세 이하(U-24) 대표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히샬리송은 "일본은 특별한 곳"이라며 "한국전과 같은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여야 한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야만 한다"고 밝혔다.
한국전 환상적인 스루패스로 에스테방의 선제골을 도왔던 기마랑이스도 "일본은 매우 수준이 높은 팀"이라면서도 "일본은 패스 플레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안다. 강한 압박으로 공간을 내주지 않겠다. 일본의 공격을 무효화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태용 충격 경질' 인니, 급기야 축구협회장까지 공식 사과 | 스타뉴스
- '귀화' 남발하더니→FIFA 철퇴 '국대 무려 7명 못 뛴다' | 스타뉴스
- 숲 BJ 파격 볼륨 과시→새빨간 '바니걸+폴댄스녀' 변신 | 스타뉴스
- 글래머 인기 스트리머, 오피스룩이 이토록 아찔할 줄이야 | 스타뉴스
- '대만→韓 컴백' 안지현 치어, 천사 강림 패션 '매력 폭발' | 스타뉴스
- 지민의 크리스마스 선물, 친필 트리 그림과 귀여움 폭발 셀카…새 인스타 단장[K-EYES] | 스타뉴스
- "지민'Be Mine'나의 가장 자랑스러운 곡"스타 프로듀서 라이언테더 [K-EYES] | 스타뉴스
- 결혼 45일만..곽튜브 "♥아내와 별거中" 충격 고백[전현무계획3] | 스타뉴스
- 아이오아이, 재결합 콘서트 공연장 이미 대관 완료.."따뜻한 봄 때"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박나래, 과거 또 파묘..이번엔 '나혼산' 18L 식용유 장면[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