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8강에서 고배 든 한국남자탁구, 단식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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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탁구대표팀이 2025아시아탁구선수권 남자 단체전 8강에서 고배를 들었다.
한국의 남자단식 경쟁력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한탁구협회는 남자 단식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계속 마련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없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자 더 많은 유망주들의 대표팀 발탁도 이끌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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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2일(한국시간) 인도 부바네스와르의 칼링가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단체전 8강에서 일본에 매치스코어 1-3으로 졌다. 0-2로 뒤진 3매치에서 오준성(19·한국거래소·세계랭킹 19위)이 도가미 슌스케(20위)를 게임스코어 3-0(11-7 11-5 11-8)으로 꺾은 게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한국은 14일부터 5~8위전에 나선다.
한국이 아시아선수권 남자 단체전 4강 진출에 실패한 건 2009년(5위) 이후 처음이다. 5단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선 출전하는 모든 단식 주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오준성과 함께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린 안재현(26·한국거래소·13위), 조대성(23·삼성생명·66위)이 일본 에이스 하리모토 도모카즈(4위)와 마쓰시마 소라(16위)를 맞아 각각 1패와 2패를 안은 대목이 뼈아팠다.
한국의 남자단식 경쟁력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선수들의 역할이 나뉘는 복식과 달리 단식은 계속 랠리를 거듭하는 까닭에 포핸드와 백핸드 타법에 모두 능해야 한다. 대체로 포핸드 공격이 약한 한국은 그동안 남자단식에서 고전을 거듭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서 수확한 메달도 단식보다 복식이 훨씬 더 많았다.
대한탁구협회는 남자 단식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계속 마련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없다. 협회는 지난해부터 선발전을 통해 뽑힌 국가대표 10명 이외에 주니어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10명의 상비군도 운영하고 있다. 더 많은 선수들을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직접 관리해야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봤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자 더 많은 유망주들의 대표팀 발탁도 이끌고자 한다. 협회 관계자는 “경기력향상위원회는 내년 국가대표 자동 선발 요건을 기존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 3명’에서 ‘50위 이내 선수 3명’으로 범위를 넓히고자 한다. 아직 세계랭킹이 낮지만 잠재력을 갖춘 유망주들을 대표팀에 조기 발탁하기 위한 조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이 대표팀에 승선해 소속팀보다 더 많은 국제대회에 출전하면 기량, 세계랭킹, 대표팀 전력 모두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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