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프 쥴리, 사생활 유출 피해 딛고 밝게 웃었다...'활동 재개'

김도형 기자 2025. 10. 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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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쥴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사생활이 담긴 CCTV 유출 의혹에 휩싸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쥴리가 공개 방송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재개했다.

제22회 LG 드림페스티벌이 지난 11일 낙동강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1만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공개방송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 키스오브라이프가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쥴리를 포함한 4명의 멤버가 밝은 미소로 '스티키(Sticky)', '립스 힙스 키스'(Lips Hips Kiss), '이글루(Igloo)' 등의 무대를 꾸몄다.

다수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속에서 쥴리는 밝게 웃고 있다. '컬투쇼' 측은 공식 소셜 계정을 통해 대기실에서 유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의 콘텐츠를 올리기도 했다.

쥴리 / 마이데일리

앞서 중국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지난 5월 룸 형태의 술집 내부에서 남녀가 다정하게 스킨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영상 속 여성이 쥴리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소속사는 "사생활 부분이라 답변드릴 내용이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그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확산되자, 키스오브라이프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당사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무분별한 추측으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현재 담당 법무 법인과 함께 관련 자료를 수집·분석 중이며,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게시물 작성 및 확산, 인격권 침해 행위 전반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증거는 법적 절차에 따라 활용될 것이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쥴리는 대중의 관심을 의식한 듯 지난 1일 예정된 공항 패션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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