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1000평 농원 CEO인데 “매달 대출 이자만 5백만원” 빚 고백 (같이삽시다)

하지원 2025. 10. 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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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이 집안의 가장으로 살며 생긴 빚을 고백했다.

이날 박원숙은 황석정에게 "얼마 모았어?"라고 물었다.

황석정은 "비닐하우스 사면서 대출금도 있고. 식구들 챙기다 보니 모자란 부분 대출받은 것도 있다. 한 달 대출 이자만 무려 5백만 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석정은 1,000평이 넘는 화훼 농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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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황석정이 집안의 가장으로 살며 생긴 빚을 고백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사비 백제의 고장 부여에서 사공주의 같이 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박원숙은 황석정에게 "얼마 모았어?"라고 물었다.

황석정은 "비닐하우스 사면서 대출금도 있고. 식구들 챙기다 보니 모자란 부분 대출받은 것도 있다. 한 달 대출 이자만 무려 5백만 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석정은 "어떻게든 하고 있다. 매달 이자만 낼 수 있어도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황석정은 연체는 없다며 "앞으로 정리가 잘 될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황석정은 1,000평이 넘는 화훼 농원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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