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오늘(13일) 방송 라인업…진성·오유진·안성훈·박군·정다경·안성훈 등

신영선 기자 2025. 10. 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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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가요무대'가 오늘(13일) 1918회를 맞아 '그리운 고향'을 주제로 한 무대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는 진성이 '안동역에서', '동전 인생', '소금꽃', '흙수저' 등 대표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무대를 이끈다.

이어 정다경이 '고향 역(나훈아)'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미고, 박군이 '태클을 걸지 마'로 흥을 더한다.

한편,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주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통해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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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가요무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KBS1 '가요무대'가 오늘(13일) 1918회를 맞아 '그리운 고향'을 주제로 한 무대를 공개한다.

1985년 첫 방송 이후 40년 가까이 이어져온 장수 음악 프로그램답게, 이번 회차 역시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명곡들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는 진성이 '안동역에서', '동전 인생', '소금꽃', '흙수저' 등 대표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무대를 이끈다. 이어 정다경이 '고향 역(나훈아)'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미고, 박군이 '태클을 걸지 마'로 흥을 더한다. 한혜진은 '못난 놈'을 열창하며 진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진성은 '애창곡 메들리'로 '두메산골'(배호), '섬마을 선생님'(이미자), '대전 블루스'(조용필)을 연이어 부르며 프로그램의 백미를 장식한다. 이수연은 '어매(나훈아)', 안성훈은 '채석강', 성민은 '오키도키야', 오유진은 '그 이름 어머니'로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에는 진성과 전 출연자가 함께 '천상가'와 '보릿고개'를 합창하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주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통해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오늘 방송은 오후 10시 K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다음은 '가요무대' 출연진이다.

1. 안동역에서 / 진성

2. 동전 인생/ 진성

3. 소금꽃 / 진성

4.  흙수저 / 진성

5. 고향 역(나훈아)/ 정다경

6. 태클을 걸지 마 / 박군

7. 못난 놈 / 한혜진

8. <애창곡 메들리> 두메산골(1)(배호)+섬마을 선생님(1)(이미자)+대전 블루스(1)(조용필) /  진성

9. 어매(나훈아)/ 이수연

10. 채석강  / 안성훈

11. 오키도키야 / 성민

12. 그 이름 어머니 / 오유진

13. 천상가(1)+보릿고개 / 진성 + 전 출연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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