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국정감사 시작…‘박정희 동상·신공항’ 쟁점 전망
[KBS 대구] [앵커]
새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40여 곳이 피감기관에 포함됐습니다.
대구시 국감에선 신공항과 취수원, 박정희 동상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인데요, 그 밖의 주요 일정과 쟁점들을 이지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27일 대구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재원 조달 문제로 표류 중인 TK 신공항 건설을 비롯해, 취수원 이전과 행정 통합, 노곡동 침수 사고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등 홍준표 전 시장이 추진했지만 찬반이 잇따른 각종 정책·사업과 측근 채용 비리 의혹 등에 대한 집중 질의도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제기된 쟁점에 대한 총력 대응 방침을 밝혔지만, 권한대행 체제에서 얼마나 분명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옵니다.
이달 말로 다가온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한 현장 시찰도 이뤄집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포항경주공항을 방문해 핵심 인프라와 안전·의전·교통 상황,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점검합니다.
[임이자/국회 기획재정위원장 : "지역 균형발전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전략 그다음에 교통 인프라 구축 그리고 국가 예산 투입 등을 좀 살펴볼 예정입니다. 후속 사업인 포스트 APEC을 (위한) 예산 지원과 또 필요한 관련 법 재개정을..."]
이밖에 내일(14일) 법률구조공단 등을 시작으로, 장학재단과 한수원, 대구 법원과 검찰, 교육청 등에 대한 감사가 상임위별로 진행됩니다.
특히, 웨스팅하우스와의 불공정 계약 논란 등이 빚어진 한수원에 대한 3개 상임위의 감사와, AI 교과서 도입 논란, 시험지 유출 시도 사건 등이 불거진 대구·경북교육청에 대한 감사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백창민/그래픽:김지현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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