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텐 하흐처럼 ‘옛 제자’ 모으기 시작하나? 맨유, ‘99년생 스포르팅’ 수비형 MF 노린다…"토트넘과 경쟁"

김재연 기자 2025. 10. 13.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르텐 히울만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히울만 영입을 두고 토트넘 홋스퍼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히울만을 영입할 경우, 맨유 팬들에게는 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의 '악몽'이 떠오를 수 있다.

과연 맨유가 토트넘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히울만 영입을 통해 중원을 강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르텐 히울만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히울만 영입을 두고 토트넘 홋스퍼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히울만은 1999년생 덴마크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185cm라는 준수한 신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 그는 2018-19시즌 오스트리아의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탈리아 무대를 거쳐 2023년 여름 스포르팅 CP로 이적했다.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첫 시즌부터 49경기에 출전하면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히울만은 지난 시즌에도 47경기 3골 2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했다. 특히 두 시즌 동안 현재 맨유의 감독인 아모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면서 기량이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아모림 감독의 맨유에게 필요한 선수이기도 하다. 맨유는 현재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인 카세미루는 노쇠화 문제를 겪고 있으며,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기도 하다. 코비 마이누 역시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가 아모림 감독의 ‘옛 제자’ 히울만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한편 히울만을 영입할 경우, 맨유 팬들에게는 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의 ‘악몽’이 떠오를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누사이르 마즈라위, 안토니, 마타이스 더 리흐트, 안드레 오나나 등 아약스 시절 지도했던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거의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 토트넘 역시 히울만을 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토트넘은 비수마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팔리냐 외에는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한 상황이다. 과연 맨유가 토트넘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히울만 영입을 통해 중원을 강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