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가장 강력한 전북”…도지사 첫 출마 선언
[KBS 전주] [앵커]
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이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지사 선거전의 막을 올린 첫 주자가 된 건데요,
지역 안에서 자생력을 키우는 이른바 '내발적 발전'을 강조하며 '가장 강력한 전북'을 표명했습니다.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이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도당 위원장직을 내려놓은 지 열흘 만입니다.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원택/민주당 국회의원 : "전북이 좀 강한 이미지를 구축해 가야겠다, 이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강력한 개혁 도지사가 되겠다는 것이 그걸 뒷받침하는…."]
이를 위해 지역 내 자원과 역량을 키우는 이른바 '내발적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기업 유치 등 외부 투자 성과를 내기 위해선, 재생에너지와 피지컬 AI, K-컬처, 농생명 등 전북의 강점부터 튼튼히 다지겠다는 겁니다.
도 현안인 행정 통합과 하계올림픽 유치는 현재의 추진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꼬집으며,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삼각편대를 구축할 유일한 적임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저 이원택은 이재명 대통령의 비전인 재생에너지, 피지컬 AI, K컬처를 움켜쥐고 전북 경제를 성공시키겠습니다."]
민선 9기 전북도지사 선거에 첫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현역인 김관영 도지사와 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등 향후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이 어느 시점에 어떤 포부를 밝힐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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