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3억? 보석 박힌 라부부+필릭스와 '애교 대결'..도파민 가득한 삶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리사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근황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리사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캐릭터 '라부부' 인형을 안고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리사가 가진 라부부는 반짝이는 보석이 상당수 박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라부부 인형은 전 세계에서 품절대란이 일어나 인기 모델은 경매로 2~3억 원대에 거래됐다고도 알려져 리사가 가진 모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리사는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행사장에서 만나 반가워하는 투샷도 전했다.

한편 리사는 현재 루이비통의 모기업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가문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며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에 오른 인물이다. 2023년부터 블랙핑크 콘서트장, 각종 맛집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파파라치 컷들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BLACKPINK WORLD TOUR '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부터는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