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 김해FC ‘선두 수성’

김태형 2025. 10. 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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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이 K3 리그 정상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지난 2020년 K3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김해가 K리그2 진출을 앞두고 다시 한번 영광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김해는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조건부 K리그2 가입 승인을 받으며 프로리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

지난 2020년 K3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김해가 K리그2 진출을 앞두고 5년 만에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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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서 목포에 4-0 대승 이강욱 전·후반 멀티골 폭발 양준모 1골·2도움 등 활약

김해FC2008이 K3 리그 정상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지난 2020년 K3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김해가 K리그2 진출을 앞두고 다시 한번 영광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김해는 지난 12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3리그 27라운드’ FC목포와의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해는 세트피스에서 날카로운 결정력을 보였다. 전반 6분 프리킥 상황에서 양준모가 우측으로 낮게 찔러준 공을 이강욱이 오른발로 그대로 밀어 넣었다. 전반 40분에는 후방에서 곽성욱이 길게 띄운 공을 이슬찬이 헤딩으로 떨궜고, 문전 침투한 양준모가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2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목포와의 홈경기서 김해FC2008 이강욱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김해FC2008/

지난 12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목포와의 홈경기서 김해FC2008 이강욱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김해FC2008/

전반전을 2-0으로 마친 김해는 후반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9분 또 한 번 세트피스에서 득점이 나왔다.

양준모가 프리킥으로 올린 공을 나성은이 오른발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30분에는 좌측 측면에서 곽성욱이 올려준 크로스를 이강욱이 헤더로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공수 조직력에서 목포를 압도한 김해는 이날 승리로 시즌 16승 5무 3패(승점 53)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위 시흥시민축구단(승점 52), 3위 포천시민축구단(승점 51)의 추격이 바짝 뒤따르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김해는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조건부 K리그2 가입 승인을 받으며 프로리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 내년 1월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얻으면 내년부터 K리그2에서 뛰게 된다.

지난 2020년 K3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김해가 K리그2 진출을 앞두고 5년 만에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같은 K3 리그에서 뛰고 있는 창원FC는 지난 4일 경주축구공원3구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창원은 현재 10승 7무 9패로 리그 8위에 머무르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K4 리그에선 리그 5위 거제시민축구단이 지난 11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10위 세종SA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4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리그 6위에 올라 있는 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달 28일 부산 정관스포츠힐링파크에서 리그 4위 기장군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운영하는 축구 리그 시스템인 K리그는 K리그1·2(프로), K3·K4 리그(세미프로), K5·K6·K7(아마추어)로 구성돼 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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