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연휴 내내 자유대한민국 위해 기도했다"…옥중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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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는 옥중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오늘(13일) "윤석열 대통령님 접견 중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의해 재구속 뒤 약 석 달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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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는 옥중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오늘(13일) “윤석열 대통령님 접견 중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배 변호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긴 추석 연휴, 운동도 1회밖에 허락되지 않은 1.8평의 독방. 하지만 감옥이라는 생각보다 기도의 장소를 허락하심에 감사하다”며 “연휴 내내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눈물로 써주신 편지들, 이름 모를 중보의 기도들, 그 모든 것이 제 힘이요 방패가 된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또한 “‘주의 말씀이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는 시편의 말씀이 어둠을 밝혔다. 특히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놓지 않도록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간절히 기도했다”며 “진실과 공의, 그리고 믿음으로 이 땅이 다시 일어서기를, 국민 여러분을 위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의해 재구속 뒤 약 석 달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불구속 재판을 요구했지만 재판부가 지난 2일 증거 인멸이 염려된다며 보석을 기각하자 윤 전 대통령은 다시 불출석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는 14회 연속 불출석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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